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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흑수박 , 미니수박 으로 재탄생한 미니흑수박 ~ 신기방기~

안녕들 하셨지요?! 


인천오빠 왕쿨쿨이입니다. ^^ 날씨참~ 덥죠?! 


날더울땐 정말 시원한 그늘에 앉아서 평상에 앉아 수박이나 한아름 입에 물고 


살랑살랑 부채질 해주는 여친님이 있음 참좋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오늘은 흑수박 을 구매해서 먹었는데 맛있다는~


그런얘기를 하러 왔는데요~ 신기하게도 아직도 조금은 생소한~


흑수박 도 생소한데~ 미니수박 으로 나왔답니다. 


이름하여~ 미니흑수박 ~ 예전에 늘 했던 수박이박수 라는 이상한 말들 ㅋㅋ


누가 시작했는지는 몰라도~ 수박, 박수 거꾸로 하면 같아서 참 많이 했던 ~ 


생각이 납니다. ㅎㅎ



뭐 특별하게 흑수박 이라고 해서 다른점은 없답니다. 


다만 수박하면 녹색 모양이었는데 ~ 까만색에 가까운 수박이랍니다. 


그래서 흑수박 이에요~ 누군가는 흙수박 인줄 아시는데 색상이 까만색이라서 


검정색이라 흑 글자가 들어간거랍니다. 



사진상으로는 잘모르겠죠?! 


그래서 옆에 180 미리 우유팩을 보여드렸습니다. 본의아니게 건국우유 PPL 들어갔네요 ㅎㅎ


오해마세요~ 저 우유판매하는사람 아니랍니다. 






이름도 까망 미니수박 이라고 적어놨어요 ~


그래서 미니흑수박 이라고 해야할까요?!



쩍하고 반을 갈라보니 ~  크기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 빨갛게 잘익은 수박의 모습이랍니다. 


가족이 점점 적어지다보니~ 2인 3인등 혹은 요즘 1인 가족시대인데~ 


수박 한덩어리 사다 먹기엔 부담되었던 분들에겐 참좋을거 같죠?!


저도 수박먹고 싶어 샀다가도~ 다못먹고 버린 경우 많은데 말이죠~



반을 갈라 놓고 보니 흑수박 아니, 미니수박 아니아니, 미니흑수박 이 더 작아 보이네요 ~ 


엄청 귀엽진 않아도 나름 귀여운 크기랍니다. ^^


정말 둘이서 반통 금방 먹어치웠어요~ 


그래서 지금은 반통만 남았답니다 .



4분의1크기를 보니 정말 우유팩과 비슷하죠?!


작지만 맛은 좋았답니다. ^^


시원하고 달고~ 좋아요~ 씨없었음 더 좋았을텐데~ 수박은 여름에 정말 좋은 식품이죠~ ^^


수분이 많기 때문에 살도 그리 찌지 않는답니다. ^^ 먹는 양에 비해서요 ㅎㅎ






하지만 미니수박 인만큼 많이 먹을것도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딱 맞더라구요~


사서 옮길때도 크면 무겁기만하고 한데~ 갖고 다니기도 편한 사이즈의 수박~ 


인기 많아질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니어쳐 참 좋아하는데요 ~ 큰 수박들 사이에서 제가 바라보았을때 더 


귀여워 보여서 맛있을까? 생각 많이 했었는데 ~


맛있어서~ 다행이고~ 이제 자주 애용해야 할거 같아요~ 


그럼 미니수박 흑수박 자르는 동영상으로 마무리 할게요~ 시원한 여름~ 


미니흑수박과 함께 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