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간식 얼려먹는 야쿠르트 이런게 나왔네요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

오늘은 말이죠~ 신기하게 생긴 야쿠르트를 봤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커다란 야쿠르트 본것도 신기했는데 말이죠~ 

시원한 간식 으로 딱일거 같은 야쿠르트 얼려먹는 야쿠르트입니다. 

우리 예전에 어렸을때 참 많이도 얼려먹기도 하고~ 

그냥도 마셨던 제품이죠?! 

하지만 전 많이 먹지는 못했던 별미 중의 별미 간식 이었답니다. 

그넘의 가난이 뭔지.. ㅠ,ㅠ 

그럼 어떻게 알게 되었을까요?! 

길지나가다가 야쿠르트 아줌마 가 있는것을 발견해서 ~

오랜만에 먹어보려고 야쿠르트 사려고 했는데 희한하게 생긴게 있어요~

그래서 구매~ 가격은 500원~ 예전엔 사먹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시원한 간식 으로 해먹을수 있을정돈 됩니다. ^^

500원 정도야 뭐~ 과한 사치 한번 부려봅니다. ㅎㅎㅎ

보면 똑바로 세워 보면 이런 모습인데요~ 

무언가 어색하죠?! 

그이유는 거꾸로 세워서 먹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렸을때 왜~ 뒤에 이빨로 쪼끔 깨물어서 먹던가~ 시원하게 얼렸을때는 뒤에 이빨로 벗겨내서 

조금씩 까먹었잖아요~ 저만그랬나요?! 

숟가락으로 파먹을때도 있었구요~

이렇게 말이죠~ 사진에도 보면 적혀있어요~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정말 시원한 간식 이 아닐수 없겠어요~ ㅎㅎ

이렇게 보통 그 껍데기 벗기는곳이 반대로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뒷쪽에 붙어있구요~ 

앞면은 이렇게 플라스틱? 으로 막아져 있습니다.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요~ 

이빨로 잘못 하다보면 꼭 입술에 피나는 친구들 꼭 있었잖아요~ 

개인적으로 숟가락으로 퍼먹는 애들 보면 이쁜애들이 많았어요~ ㅎㅎ

이쁘게도 먹네 이쁘게 생긴애가~ 

뭐 이랬던 기억이 ㅎㅎㅎ

뒷면에 적여있죠~ 일명 꽁무니에 이젠 이빨로 깨물어서 벗기지 않아도 됩니다. ^^

그냥 덮개 떼어내고 먹음 됩니다. ㅎㅎㅎ

예전 추억 이 새록새록 솓아 나요~ 

하지만 예전엔 크기가 작아서 먹기 좀 아쉬웠다면~

지금은 이렇게 커졌어요~ 500원 할만하죠?! ^^

어떻게 보면 별대단한 아이디어는 아니지만~ 우리를 추억에 잠기게 만들어 주는 제품이네요 

시원한 간식 무엇으로 애들을 줄까 고민 하시지 마시구~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어떨가요?!

요즘 유산균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프로바이틱스? 뭐 암튼 그런용어 써가며 

비타민처럼 먹는것도 많이 생기고 말이죠~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친숙한 맛~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먹어봤을 그제품~ 

시원한 간식 으로 딱이지 않을까요?! ^^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물론 예전우리 어렸을때보다야~ 간식도 다양해지고 ~

좋은 간식도 많지만~ 엄마도 , 아빠도 알고 아이도 겪었던 간식은 그리 많지 않으니

이또한 아이와 부모에게 같이 추억이 생기는 시원한 간식 이 아닐까 ?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