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바나나막걸리 까지? 왜 !! 바나나 열풍 인가?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

날씨가 이제 제법 여름 에 다가가고 있어요~ 반팔티는 기본 이고, 

반바지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을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보이니 말이죠~ ^^

오늘은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를보고 마셔보고 생각해보는 바나나열풍 ~

갑작스레 불거진 바나나 열풍은 무얼 뜻하는지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바나나맛 하면 떠오르는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 

뚱뚱이 바나나 우유가 생각 나지요~ 

그러다 최근에 사람들 상식을 깨우쳐주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라는 문구로 

사람들에게  각인 되었던 제품도 있었구요

물론 오래된 바나나킥 이라는 과자도 있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여러가지 제품들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갑작스런 바나나 열풍 ~ 왜일까요?! ???

말그대로 반하고 있습니다~ 바나나 주면 나한테 반하나? 예전에 잠시 유행했던 아재개그인데요 

왜 요즘 식품업계는 바나나에 주목하는것일까요?!

허니 (꿀) 이 지나가고 나니 바나나 열풍 이 우리들에게 다가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떤 식품하고도 은근히 잘어울리는 식품이며~ 또한 맛은 달면서도 

우리가 오랫동안 친숙해져 있는 식품이고, 가격은 저렴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를 출시한거 보니 정말~  요즘 열기가 뜨겁습니다. 

바나나막걸리 맛은 정말 바나나우유에 조금 알코올 조금 탄듯한 맛~ 달달 하면서 

막걸리 특유의 거부감이 없어졌어요~ 탄산 느낌이랄까요?

바나나가 친숙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 좀더 쉽고 편안함을 원하는 심리에서 나온게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어서 슬픈 현실이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이유인즉,  삶이 너무 답답하고 , 맘대로 진행되는것은 없고 각박하기 에 

음식으로 나마 그것들을 해소 하고 싶은 그런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조업자는 싼재료로 만들수 있어서 좋고~ 소비자는 달면서도 쉽게 접할수있는 거라 부담없고 

뭐 이런게 요즘 트렌드가 아닐까 합니다. 

한커뮤니티에서 본 경제관련 글에서 보면 말이 현실이라면.. 

경기는 그래서 안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말씀드리면 

경기는 좋아지고 수익은 좋아지는데  급여는 매년 상승이 아닌 동결~ 

그러다보니 경기가 정체 되어 좋아지지 않으니 사회적인 트랜드가~ 맞벌이 

맞벌이로 인해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족의 생활을 그대로 유지~ 

그러다 빚을내서 집을사라고 부추기고 그러다가 ~ 서브프라임모기지 터짐.. 

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빚더미에 앉음.. 경기는 최대불황을 맞게 됐다는 어느 경제 교수님의 

말이었는데요...  회사는 적자가 나도 대표이사는 몇백억, 몇천억을 받아가는것 ,

이게 가장큰 불평등이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뭐 어쩔수없는건 포기 하고 우린 이렇게 트렌드인 바나나 열풍 에 그냥 빠져

있어야 할까요?!

트렌드에 쫒아가기위해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까지 만들었겠지만 

트렌드를 늘 주시 해야하는게 

당연한 제조업의 숙명일수도 있으니 말이죠 ~ 국순당 을 욕하는건 아닙니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작은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로 시작해서 바나나 열풍 까지 생각 해봤지만 

괜시리 그런생각이 듭니다. 

너무큰 불평등으로 인해 자꾸만 세상이 불공평해 지니 이런 상품으로 기분풀라고 나온걸까요? 

아님, 불공평한 세상을 숨기려고 이런상품들이 나와서 우리들을 현혹시키는걸까요?

저는 그냥 먹고싶을때 먹고~ 열심히는 살아 보렵니다. 

닭이 먼저든 알이 먼저든 우리에겐 먹고 사는게 가장큰 중요한 문제니 말이죠 ~

따듯한 느낌이 손안으로 들어오고 따듯한걸 마시고나면~ 마음도 조금은 따듯해진다고 하더군요 ~

그럼 어떤 부탁이나 , 면접시에도 유용하다고 하는데요~  

만약 국순당 바나나막걸리 처럼 아니, 바나나 열풍 을 만든 사람이 어떤이유에서건 

좋은 이유로 만들었고 그또한 좋은이유로 받아들이고 좋은 방향으로 이해해 됐으면 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이든 좋은방향으로 만들어 가는건 중요하니 말이죠~

우리 모두가 힘내서 갑과 을 이라는 관계가 아닌, 

사람대 사람으로 대해질때 행복한 세상이 라는걸 다들 따뜻하게 느껴지는 사회로 만들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