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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놀부치킨 먹으면서 느낀 서창동치킨 놀부통닭

안녕하세요 인천오빠왕쿨쿨이 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 뭐니뭐니 해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음식


치킨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


일명 서창동치킨 놀부치킨 그맛과 브랜드 평가 를 적어보려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치킨 게임 이라는 표현 어떻게 보면 정말 현상황과 


잘 맞아 떨어진거 같아요~ 진짜 뜻은 조금 다르지만 ..^^ 


우리나라의 치킨 브랜드는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가 있고, 


생겼다가 없어지고, 하는 중이니 ~ 표현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사실은 조금은 다른 내용이 치킨게임 이라고 불리우는것인데 


말이죠 ^^


병원에 들렀다가 나오는길에 늘 마주쳤던 간판을 ~ 


놀부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 1인 ~ 하지만, 결국 먹어본 제품입니다. 


놀부 라는 브랜드는 너무 브랜드화를 많이 시키고, 관리가 안돼는거 같아서 


별로라고 혼자 생각했는데~  그래도 맛은 괜찮은거 같아요 ^ ^



항상 지나치기만 하다가~ 서창동치킨 안먹어본곳이 거의 없기에 ~


도전할겸~ 또한 제가 이날 착각을 좀해서 ㅎㅎ 국가대표 축구 하는줄 알고 


사갔는데 경기는 다음날이었답니다. ㅎㅎ 


놀부통닭 만 미리 먹었네요 ^^ 지금도 생각해보면 바보 같았어요~ 


아무리 채널을 돌려도 안나오길래... 뭐..지? 하고 찾았는데~ 경기는 다음날 .... ㅠ,ㅠ



간판의 모습을보면 앞에 자리가 많아서인지~ 배너광고 엄청 해놓았네요 ㅎㅎ


쌍쌍치킨 이라고 도 하고, 사이즈를 키웠다고도 하고, 


암튼 열심히 홍보 하기 위해서 애쓰는게 역시 치킨집은 경쟁이 치열해 ~ 이런생각이 드네요 


서창동치킨 집들도 예외는 없죠~ 


벌써 없는 브랜드가 거의 없을정도니 말입니다. 



요즘 두마리치킨이 대세 이기에~ 역시 안할순 없었겠죠?!


한번에 두마리를 팔고, 마진은 조금더 챙긴다~ 뭐 이런 마케팅이죠~ 


먹는 사람은 풍족하게 먹어서 좋고~ ㅎㅎㅎ


전 진짜 좋아해요 2마리 씩 시켜야 풍족해요 1인1닭 정도 하니까 ^^



이연복 쉐프님이 모델이네요~ 


중화요리 치킨 을 메인으로 내세워서 차별화를 두려 했나봅니다. 


하지만, 전 간판에 적힌 메뉴 !! 놀부통닭 옛날통닭 과 치킨하면~ 기본인 


크리스피치킨을 시켜봤습니다. 


옛날 후라이드 먹어볼걸 그랬나요? ^ ^ 요즘은 옛날 음식들일 다시 유행 타는거 같습니다. 


그런점을 놀부치킨 이 파고 들었네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 



디자인도 예전에 나오는 그런 느낌~ 


상자 색상도 일부러 맞췄겠죠!? 예전에 아버지가 담아오시던 그 봉투 색상이죠~


월급 받으시면 한마리 담아오시던 그  봉투 ~ 느낌 으로~ 



놀부치킨 이라는 브랜드 빼고는 사실 요즘 많이 들 드셔보셨던 ~ 


옛날치킨 맛이에요~ 통으로 튀겨서 나온 치킨~  전 이거 좋아하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요~ 옛날통닭이라 저렴하니까~ 맛있습니다. 



서창동치킨 집들과 비교하면 놀부통닭 의 크리스피 치킨은... 조금 아쉬움이 많았네요~


흔하게 생각하는 크리스피 느낌은 아니었어요 ㅎㅎ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튀김옷이 조금 얇고~ 그맛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호치킨 이나, 켄터키 등등이 좀더 낫지 않나 싶었어요 



놀부치킨 이라고 해서 무언가 특별한것을 찾는것은 어렵겠습니다. 


하지만, 옛날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포장과 디자인~ 


그리고 옛날 그맛 을 최대한 많이 재현하려고 했다는것 !! 


가격도 저렴하게 책정해서 부담이 크지는 않습니다. 






서창동치킨 시장에서 과연 자리를 어느정도 잡을수 있을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 


포화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잘 잡아갈만한 특색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브랜드들이 가장 좋은점은 치킨무 까지도 브랜딩 할수있다는 것이구요 ~


치킨무가 맛이 일정하게 나온다는것 그것도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놀부통닭 드셔보시지 않은 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브랜드 답게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 


이연복쉐프님 을 쓸정도니 한번 중화 치킨 맛보러 시키든 테이크 아웃 해오든 해야 겠네요 


오늘 저녁엔 치킨이나 먹을까요? ! ^^





새로운 브랜드의 음식을 먹어보는것은 어찌보면 도전이지만 새로운 맛에 대해 


탐험하는거 같아서 ~ 개인만의 생각이지만,


나만의 평론가가 되어 음식을 음미할때처럼 좋은것은 없는거 같습니다. 


역시 내돈내고 내가 평가하고 먹는것은 참 좋습니다만 ^^


장사하는분들에게 누를 끼치지는 않으려고 늘 노력합니다. 


그래서 정말 맛없고 마음에 들지 않는곳은 아예 글조차 적지 않는답니다. ^^


그럼 제글을 읽어 주시는 분들 힘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