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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의사소통의 중요성 은 강조하지 않아도 알고계시죠?!

안녕하세요 인천오빠랍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쓰고 있습니다.


누군가와 소통까지는 아니더라도~


제 개인공간에서 저의 발자취를 남겨놓는 느낌?! 이랄까요?!


암튼 그렇다구요~ ^^







오늘은 의사소통의 중요성 을 일깨워줄 동영상을 보고나서 


이렇게 공유하고자 제가 정리해드릴께요~


이것은 저도 정리 하면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


김정운교수 님이 강의 한 내용인데요~ 심리학으로 꽤 유명하신분이시죠



TV에 많이 나오시구요~ ㅎㅎ




요즘CF도 나왔던 거같은데요~ 야쿠르트인가? 암튼 유명하신분이시죠


심리학쪽으로는 국내에서 알아주는 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약력으로는 위와 같구요~ 


책도 2권정도 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현재는 명지대학교 대학원 여가경영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시네요 


재밌으시면서 진지하게 내용을 설명해주는 화법이 전 참으로 맘에 들어 


좋아한답니다. ㅎㅎ 아니, 앞으로 더 좋아질거 같은 분이에요~^^


그럼 동영상에 나온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도록 하지요~ 




의사소통에는 6가지 과정이 있는데요 그과정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1. 첫번째로는 터치입니다.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등 이 아프거나 힘들어 하면 우리 어떻게 해주지요?


바로 안아주거나 토닥토닥, 손을 잡아주거나 여러가지 터치들을 행하지요



갓태어난 아이의 뇌는 엄마와의 피부좁촉에 의해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많은 스킨쉽이 아이에게도 우리 다큰 성인에게도 아주 중요한거


맞겠죠?! 우리 교육열또한 알아주는데 오늘부터 스킨쉽많이 해서 


아이들 뇌가 아주 많이 발달한 친구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누군가가 없고 나혼자만있을때 괴롭거나 , 화가나거나 , 


슬플때~ 어떻게 하죠?!


바로 본인 스스로 위와 같은 포즈등을 취하면서 자기 위안을 삼죠?!


터치에 관련된 재미난 실험도 해보는데요~


새끼 원숭이를 우리 안에 넣어주는데요 ~


한쪽엔 철사로 만든 원숭이인형을 놓고 그위에 먹을것을 올려줍니다.





 


다른한쪽엔 따듯하고 폭신한 천으로 만든 원숭이 인형을 놓지요~


처음에 우리안에 들어가자마자 새끼원숭이는 먹을것을 향해 달려가 


어느정도 먹고나자 천원숭이에게 가서 생활을 합니다 .


이는 새끼원숭이도 본능적으로 좋은 터치감을 좋아하는거지요~ ^^


아이들에게 기분좋게 스킨쉽을 많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


이런것들이 나중에 의사소통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줍니다.


2. 두번째 프로세스 Eye contact ( 눈 맞추기 )


의사소통을 위해서는 눈을 마주치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동물들은 눈을 마주치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죠~ 



나를 공격하려고 쳐다본다~ 이렇게 생각한데요 


그래서 저런 안격을 쓴다고 합니다. 스웨덴에서는요~ 


동물원 구경을 잘하려고 말이죠~ ㅎㅎ 


하지만 인간은 미숙아로 태어나서 엄마가 없음 어찌 할수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동물보다 위대하다고 표현합니다. 


본래 인간은 눈을 마주치면 웃어주고 상대방이 내게 어떤 의사를 


표현한다고 생각해야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 우리대한민국 사람들은 동물들이 갖고있는 성향이 강해졌죠?!


독일같은경우엔 쳐다보면 웃어주는데 우리는 뭘 쳐다보냐?!


뭐 이런식으로 대꾸하기 일수인데 말이죠~


누군가 쳐다보면 웃어주자구요~ 우린 위대하니까요~ ^^





3.Affet -attunement ( 정서 조율하기 )


정서 공유는 다른사람표현을 똑같이 하는것에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하이파이브 하면~ 서로 같은 손으로 표현하고 부딪히죠~


웃으며 상대방을 바라보면 상대방도 웃음으로 응수해줍니다.





상대방을 똑같이 따라하과 행동하며 교류하는것입니다. 


거울 뉴런 이라고 도 하지요~ 


4.Turn -taking (순서 주고 받기 )


어렸을때부터 전세계적으로 어머니가 항상 하는것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우린 자연스레 의사소통을 배우는것입니다.


누가그랬어? 까궁~ 하면서 아이가 대답도 안하는데 대화를 나눠주시죠?!


3개월정도가 지나면 보편적으로 대화를 걸면 웃어주는 반응을 보입니다.


나와 당신이 대화를 할대 서로 순서를 지켜서 대화를 해야 하는것이잖아요


의사소통도 주고 받는것이랍니다. 잊지마세요~ 


5.Joint -attention (함께 보기)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우리곁에 늘있었군요~ ^^


함께 보는것~ 사랑한다면 같은곳을 보는거라고 ...


어느영화 대사였던가요?! 이말 엄청 많이 하잖아요~


어려운말로는 간주간성 (inter -subjectivity )


각기 다른 주체가 동일한 경험을 하는것 입니다.



본능적으로 아기는 엄마와 대상을 공유하죠~


지나가다 새로운것을 보게 돼거나~ 하면 엄마에게 달려가죠~


엄마를 쳐다보거나요~ 엄마의 반응을 참조해서 행동하게 돼죠


이런현상을 Social referencing (사회적 참조 ) 라고 합니다. 


아기가 손가락으로 무엇을 가리키면서 엄마를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


하는 의사소통 은 도구적 이성이라고 하는데요


예를들면 손가락질하며 이것 사달라고 하는 행동같은것을 말합니다.


현시대의 가장큰 문제는 도구적 의사소통만이 남아있다는게 


가장큰 문제죠~ 


아마 크면서 자연스레 상대방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기위한 


소통만 남게 된거 같습니다. 


누군가를 만남에 있어서 나를위해 필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만남만 계속 되어 지는것 이 서로를 이해하지 않고 


서로 이용만 하려고 하는게 문제 인거 같습니다.


6. Perspective-taking (상대관점에서 보기 )


아이가 태어나서 3살까지는 보편적으로 진실, 사실만 받아들이게 됩니다.


만4살부터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이런거죠~


인형극 실험을 하는데요~ 언니가 책을 보다가 화장실을 갑니다.



그때 책을 나무 통안에 넣고 화장실을 갑니다. 


언니가 화장실 간사이에 동생이 방에 들어 옵니다.


동생은 나무통안의 책을 들어 자신이 볼생각으로 녹색 통에 옮겨 놓습니다. 


그렇다면~ 언니는 화장실에서 나와 책이 어디있다고 생각할까요?




만 3살까지는 진실만을 사실만을 받아들입니다. 그래서 물으면


책은 녹색통에 있을거같다고 얘기합니다. 마지막에 책이 녹색통에 


닮겨있었으니까요 


하지만 만 4살이 지나고 나면 한결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것 처럼 녹색통에 담겨있다고 이야기 하죠




또 한가지를 말씀드리면 자기중심언어 (Egocentric speech) 라는것이 있는데요


사람들에게 3+2 =? 뭔가요? 라고 물으면 보통 바로 5라는 대답을 하죠


하지만 29 x 8 =? 묻는다면 바로 대답을 하지 않고 


혼잣말을 하면서 계산합니다. 


8과 9를 곱해서 72가 돼고 다시 8과2를 곱해서 더하면 흠...


이런식으로 혼잣말을 하는데요 이를 자기 중심 언어라고 합니다.







나와 또다른 내가 대화를 하는거죠~


내안의 또다른 나를 보는 능력과 다른사람의 마음을 보는 능력은


심리학적으로 같은 구조라고 알려줍니다. 


의사소통을 잘하려면 내자신과 대화를 잘해야 합니다. 


이 6가지 프로세스~ 를 기억하세요


본능적으로 시작된 6가지 프로세스는 젊거나 혹은 


늙거나 해도 변하지 않는 법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를 해야하고, 눈을 마주치고 , 정서적으로 공유 하고 


소통할때 순서를 서로 주고받으며 같은것을 보고 느끼는것 


그러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자기 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것


그러다 보면 올바른 의사소통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은 SNS 나 문자로 소통을 하다보니 이런 기회가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만, 결국 제일 중요한것은 기회가 줄어 들수록 


이런상황에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ㅎㅎ 


혹시 제설명이 부족하다거나 동영상을 보고 싶은 분들이 계실까봐


동영상 올려놓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