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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쿨쿨이 생각

부평삼거리역 에서 점자체험 을통해 시각장애체험 한번 해봐요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우연히 들르게된 부평삼거리역 에서 

보게된 점자체험 할수있는 공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시각장애체험 을통해 ~ 책을 읽기 힘들다는것 !!

속독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다는것...

눈으로 무언가를 볼수 없다는것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컴퓨터, TV 등등 수많은 매체들이 

존재 함으로 인해 우리 눈은 늘 피곤하죠~ 

저또한 피곤하기에 늘 눈주위를 마사지도 해주고, 

또한 눈찜질도 해주고는 하는데요~ 

그럼에도 매우 피곤한건 사실이네요


이렇게 소중한 눈을 아껴주고 ,또한 사회적 약자에게 

동정이 아닌, 도움을 주고, 다름을 이해해서 

차별받는일을 줄여야 하지 않나 ..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부평삼거리역 을 지나치다가 보게된 점자체험 을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많이 이런 공간들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시각장애체험 을 간접적으로나마 

하게 되어 장애를 겪고있는 분들을 이해하고 

다름을 도와줄수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누군가를 위한 사회가 아니라,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모두 만족하는 사회는 이상 일뿐이라고는 하지만, 

누구나 이상을 꿈꾸고 그에 가까워 지도록 노력해야 하는것이 아닐까 

라는생각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부평삼거리역 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시각장애체험 간접적으로 점자체험을 통해서 한번 겪어보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보고, 맡고, 먹고 ,느끼고 가 기본인데~ 

그중하나라도 없다면 얼마나 답답하고, 불편할지 

생각이 들었네요~ 


또한 어느사람이 점자 라는것을 만들어 이렇게 보급시켰으며, 

이런약속을 통해서 점자책이 생겨서 많은 시각장애 를갖고 있는분들에게도

듣는 음성 책이 나오기전에 교육을 전파하고, 

또한 책을 통해 지식을 늘릴수 있게 했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부평삼거리역 에서 내린이유는 할머니 추어탕을 가기 위해서였는데 

참 많은 생각이 들어서 잠시 사진촬영을 해왔습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생소한 점자체험 이 누군가에게는 

아주 중요한 교육이 겠죠~ 

간접적인 시각장애체험 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음 합니다. 

저는 손으로 아무리 읽으려해도 잘 모르겠더군요.. 

얼마나 이감각을 키워야 하는지 상상하기도 힘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