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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쿨쿨이 생각

학 두루미 차이와 두루미의 침묵이야기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입니다. 


오늘은 말이죠~ 갑자기 좋은글귀가 눈에 들어와서 그이야기를 좀해볼까 합니다. 


비록 아직 많은 사람들이 보지 않는 블로그지만~ ^^


블로그란 말 자체가 자신의  이야기를 적는곳이니까요~ ㅎㅎ







학 두루미 의 차이도 알아보고 두루미의 침묵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지요~


140cm의 가량의 큰몸집에 긴다리, 까만 날개~ 그리고 꽁지~ 


거기다가 가느다란 목~ 학과 두루미는 사실 같은 종류라고 볼수 있는데요


명칭에서 차이가 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두루미란 이름은 뚜루루루~ 뚜루루 이렇게 울어 돼서 두루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순우리말이죠~ 두루미~ 그래서 입에 착 달라붙지 않나요? ^^


학은 한자어에서 나오는 명칭이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그러니 같은 명칭이면서 다른 이름을 가진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보통은 우리가 생각하는 비슷한 종류는 황새라고 할수있어요 


황새는 생긴것이 많이 비슷해서, 차이를 잘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두루미는 머리가 빨간털 을 띄고 있습니다. 빨간모자 쓴 친구들은 두루미에요  


대략 위에사진처럼나온건 생긴건 황새 라고 볼수있겠죠?! ^^


그럼 황새와 다른 차이는 무엇일까? 아시는분 계세요?





바로 황새는 벙어리 새랍니다. 학 두루미 는?  뚜루루 소리를 낸다고 해서 두루미라고 했죠?!


하지만 이두새의 공통점은~ 바로 한번짝을 맺으면 평생 같이 한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단위로 행동한다는 점이 다른 새들과는 좀 다르다고 할수있죠~


거기다 늘 자신이 정한 장소로 와서 지내다가 강가로와서 잠을 잔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우아하고 단정하게 생긴 모습때문에 신선이 타고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믿어서 그런 작품들이 많이 보고 자라셨죠?







우리나라엔 3000마리정도만 생존해있다고 알려져있으며~ 천연기념물 202호로 지정하여


멸종위기 보호에 힘쓰고 있답니다. 철원쪽에서 많이 보인다고 해요 


그럼 오늘 다들 차이는 알계 되셨을테고~ 





그럼 학 두루미 의 침묵이야기를 알려드릴께요 


시베리아 북쪽에 있는 타우라스산 독수리에 대해 일단 알고 계셔야합니다. 


타우라스산 독수리는  타우라스산을 넘는 두루미들을 사냥해서 배를 채운다고 합니다. 


학 두루미 는 아까도 얘기했듯이 뚜루루 하고 소리를 내는데 ~


이소리를 내는것이 독수리들에게 좋은 신호가 되는것이죠~




그렇지만~ 학 두루미 는 나이가 한해 한해 먹어갈수록 그러니까 경험이 많을수록 


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작은 돌을 입에 물고 날아간다고 합니다.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해 본능적 살기위해 행동하는것이지요


입에문 돌의 무게만큼 자신을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것이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경험이 쌓일수록 자신이 내는소리가 위험하다는것을 인지하는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세월이 지나갈수록 연륜이라는것이 쌓이고 ~ 또한 경험이라는것이 축적되어 


영어로 얘기하는 노하우가 많이 생기죠~ 


그것만큼 소중한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가족이 생겨서 기쁘고 좋지만~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운 상황이 오고 또한 그로 인해 결혼을 늦추고 자녀를 덜낳으며 


예전에 혼자여서 더 편했다는 생각을 할게 아니라 


내가 가족과 함께 알아가는만큼 성숙해간다고 생각하는것도 어찌보면 


일리 있는 말인거 같습니다. 







가족이 생겨 또다른 행복이 우리에게 다가왔으니까요~ 


두루미가 알아가는 돌의 무게만큼이나~ 


우리에게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사람들이 되었음합니다. 


요즘에 하도 출산율이 저조하다 , 사는것이 힘들다~ 이런 말들이 많지만 !!


우리에겐 소중한 가족이 있고 사람은 더욱더 노하우를 쌓고 쌓아서 


좀더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행복은 물질로 채워지는것이 아니니 말이죠~ 


하지만.. 없음 불편한것도 현실이지만~ 힘내자구요~ ^^


학 두루미 의 이야기에서 느껴본 제생각을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