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오빠왕쿨쿨이 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먹방 블로그네요 ^^
오늘은 말이죠~ 처갓집세트메뉴 를 처갓집통닭 집에서
시켜봤다는 이야기를 해봅니다.
처갓집 두마리 치킨은 어떤맛인지 궁금해서 시켜봤습니다.
제가 결혼한건 몇번 언급 하지 않았지만~
인천오빠 라고 해서 결혼 안했다고 생각하신분 계신건 아니겠지용?!
처가 들러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말나온김에 처갓집에 갔으니, 처갓집세트메뉴 인
처갓집두마리치킨 을 먹어봤습니다.
물론 처갓집통닭 에 주문해봤습니다.
예전 어렸을때 먹어봤던 그때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
또한 웬지 처가에 왔으니 먹고싶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그런생각도 들고~ 외조카가 들고온 명함 같은 쿠폰 한장때문인데요
장난감 주는 행사를 한다고 해서 말이죠 ~
그래서 선택한것은 자두의 치킨레이스가 탐이 나서 구매했습니다.
처갓집통닭 주문하고 자두보드게임도 받고 싶어서 ~
구매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을 이용한 마케팅은 유효한가봅니다.
기억나시나요?!
학교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조금은 신기한 장난감을~
아이들을 모여놓고 진행하면서 말이죠 ^^
열심히 팔았던것들~
저또한 병아리도 사보고~
동전광택내는것도 사보고 했었던 기억이나네요 ~
이제는 한발 더 나아가~
처갓집세트메뉴를 시킬수있게 이렇게 우회 홍보를 합니다.
처갓집통닭 을 처갓집에서 시키니 무언가 ~
재밌는 상황이지만 ~재밌게 처갓집두마리치킨 먹었네요
맛은 솔직히 그냥그랬습니다. ^^
예전맛을 살려내기는 아무래도 어려울테죠~
예전에 느꼈던 그맛은 뇌리에 남아있으니,
그맛을 느끼려면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야 할테니 말이죠 ~
얇은 튀김옷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
맛있는 치킨일테구요~
크리스피 치킨처럼 두께가 좀 있는 치킨을 원하시는분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운 맛이지 않을까 합니다.
예전에 물어보니 두마리치킨은 닭이 다른게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처갓집두마리치킨은 크기가
조금은 작은 편이었습니다.
처갓집세트메뉴 를 보면 가격이 비싸지 않기에 어찌보면
당연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오늘은 치킨이야기 하다가~ 우연찮게 옛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요즘들어~ 가을타는것도 아닌데~ 자꾸 어렸을때가 자꾸만 그리워 지네요
어렸을때 먹었던 치킨 이서방 치킨도 참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다른치킨집도 먹어보면서 ~
다른치킨들의 맛들은 어떤지 비교하면서 드세요~
그래야 조금이라도 서민경제가 나아지지 않을가요?!
좀더 자주 시켜드세요 ㅎㅎㅎ
그렇다고 제가 치킨집 하는것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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