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동 무한리필 구월동 칼국수 맛과 가격까지 착한곳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블로그를 안하고 술에 빠져서 신세 한탄하며 살고 있었네요 ^^

그러다 문득 친구 한명이 사진찍는것에 놀라서 ~ 아맞다~ 

하고 사진을찍으며 블로그에 올린다고 수선을 피웠었습니다. ^^

인천하면 핫플레이스 하면 부평과 구월동을 떠올리는데요~ 

젊은이들의 거리의 대명사죠~ 사람 엄청많고~ 먹거리 술집등이 즐비한곳 ~

노땅이라고 무시 당할지 모르지만~ 언제나 인천오빠인 저는 신경안써요~ 

그럼 구월동 무한리필 갈릭수육+조개탕+야채전 을 파는곳으로 가볼까요?!

날씨가 이렇게 우중충하면 생각나는것?! 하면 여러가지가있죠?!

지글지글 소리가 비오는소리와 같다고해서 생각나는 전이나, 막걸리 ,그리고 

여러가지 면들말이죠~ 

한때 무한리필이 지나갔던 유행이 다시 오려는지~ 경기가 안좋아서 그런지 ~

아님 저와 친구들이 많이 먹어서 그런지 무한리필에 끌린답니다. 요즘 ~

그래서 구월동 무한리필 집이면서 구월동 칼국수 집을 방문했답니다. 

생긴지 얼마 안돼서 궁금하던차에 제가 일차로 혼자가서 일단 칼국수만 맛을 보았답니다. 

맛집 탐방아닌 맛집 탐방이었어용~

이름참 편하게 지었죠?! 아마도 얼렁뚱땅 편하게 하시는 사장님이신가 했습니다. 

해물칼국수집이에요~ ^^ 

을왕리에 유명한 곳도 가봤는데 여기도 거기에 버금가는 맛집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내부는 이렇게  널찍한데요~ 아마도 제생각엔 이분들이 테이블위치는 좀 바꿔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배치가 조금 어지럽고~ 흠 음식에 집중이 잘안돼는 배치에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구월동 무한리필 갈릭수육+ 조개탕 +야채전 보이시죠?!

한번 먹어봐야지 하다가 어제 먹고 왔는데 아쉽게도 바보처럼 .... 사진촬영을 안했어용... 

힝... 사실은 기대한것보다 수육이 조금 촉촉하지 못해서 안찍었답니다. 

하지만 가격대비 맛과 술안주하기엔 안성맞춤이더군요~ 

여기는 구월동 칼국수 집으로 인정합니다. 칼국수는 끝내줘요~

제가 먹은건 얼큰한 칼국수입니다. 

보이는거 그대로입니다. 돈받은거 아니구요 ~ 제돈 내고 먹었답니다. 

안믿을분계실까봐 영수증 보여드려용 

영수증에 보면 주소 나와있어요 찾아가실분 계시다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61 이라고 적혀있답니다. 

일부러 늦은 점심시간에 간답니다.전 한가로운게 좋으니까요 

짬뽕맛 나는 구월동 칼국수라고 하는데요 엄청난 해물양때문에 엄청시원합니다. 

많은분들이 알고있다는건 ~ 많은 조개로 낸 국물은 정말 시원하다는거 알고 계시죠?!

제가 젓가락으로 꺼낸 낙지의 모습입니다. 낙지 한마리가 들어있는  구월동 칼국수~

구월동 무한리필 수육 먹을때도 꼭하나정도는 시켜먹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이 칼국수맛을 알수있어요~

번화가에서 먹는데 마치 해변에서 먹는듯한 기분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먹기전에 조개껍질과 조개살을 분리 하고나니 한통에 가득한 조개껍질들...

국물맛은 말안해도 얼만큼 시원한지 아시겠죠?!

얼큰한 국물때문에 낮인데도 불구하고 소주한잔이 생각났답니다. 

이넘의 술사랑을 조금 줄이면 아마도~ 전 성공해있을지도 모른답니다. ㅎㅎ

혹시 찾아가실분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461 이주소로 가시구요 

지도상에는 쭝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원래 중국집이었던곳이 구월동 칼국수 집으로 바뀌었답니다.

면으로 파는곳이 잘 어울리는곳인지~ 면집으로만 바꼈네요 ㅎㅎ

암튼 해물칼국수 맛은 정말 맛있었어용~  해물을 좋아하는 전~ 많이 들어있는 칼국수집 좋아용~ 

여러분도 가보시면 칼국수맛에 반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