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치즈빙수 가격 대비 먹을만 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인천오빠왕쿨쿨이 입니다. 

정말 달달한 날씨에~ 감성이 묻어나는 가슴을 갖고있는 

왕쿨쿨이 오빠는 자꾸만 설레이는 마음이 드는 이유는 ~

명절때 먹을수 있는 맛난 음식때문만은 아니겠지요?!

파아란 하늘색처럼~ 아마도 제마음도 푸르름이 자라고 있나봅니다. ^^

오늘은 말이죠~ 저의 이런마음을 달래고자~ 

여름에 많이 먹지 못했던 설빙 치즈빙수 를 먹으며 생각했던 !!!

과연 설빙치즈빙수가격 대비 먹을만한건지~ 탐구해 보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절 반기는 문구~ 그대를 기다리고 있었네 !!!

그래요 날 기다리겠죠 아니, 나아닌 누구든 기다리고있겠죠~ 빙수를 팔아야하니까요 ~

일단 안내데스크? 아니 주문하는곳에서 주문을 합니다. 

어떤메뉴를 먹을까 고민하지만~ 늘먹던대로~ 설빙 치즈빙수 가격 을 지불하고 주문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 그것이알고싶다 멘트같죠?) 왜 가격이 이리도 비싼걸까요? 

하지만 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주문해서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다리는 동안~ 잠시 생각하며 한컷 찍어봤습니다. 가을이고, 저녁이라 그런지 한산하더군요 ~

이매장은 만수주공아파트 단지 쪽에 있는 매장입니다. 

지나가다 들어가서 먹어봅니다. ^^

드디어 나온 설빙 치즈빙수 ~ 

이제 한번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음식을 빨리 섭취하는 편입니다. 

같이마주 앉은 사람과 먹기 시작하니~ 주문후 30분도 걸리지 않더군요~ 

역시 너무 빨리 먹나요?! 

그럼 설빙치즈빙수가격 9000원을 지불할 만큼 가치가있을가요? !

가격대비 괜찮은건지 생각해봅니다. 

일단 치즈~ 그리고 우유빙수  거기다 견과류가 들어가있죠~

제가 보기엔 괜찮습니다. 커피나 기타 음료를 섭취하며 들이는 비용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좋은거 같습니다. 

몸에 좋은견과류를 섭취 할수 있으니까요~ 

자세히 보면 빙수위에 요거트아이스크림이있고 ~ 그위에 빨간거 이거 알았는데 

갑자기 얘기하려니까 생각이 안나네요 ㅡㅡ^

맛은 말이죠~ 얇게 갈린 우유~ 거기다 잔뜩 뿌려진 치즈가루~ 

그리고 사각진 치즈덩어리~ 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참 좋아할 맛 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제일먼저 생각해내고 만들어서 맛보게 한 사람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저것 따라하면서 많은 빙수집이 생기지만 !! 설빙 치즈빙수 가격 생각하기 전에 

이렇게 만들어준 창시자에게는 고맙다고는 해야합니다. ㅎㅎㅎ 빙수 세상이 열리게 만든 사람들 

전 개인적으로 커피나 음료보다는 이런 몸에 좋은 음식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전통느낌도 나고 말이죠 ~

하지만 조금씩 가격이 올라가는 신메뉴들을 보면 조금 그렇긴 합니다. 

너무비싼거 아닌가?! 설빙 치즈빙수 가격 대비 먹을만 하지만 그이상 가격으로 넘어가는 

신메뉴가 나왔네요~ 물론 멜론을 통째로 나온다고는 하지만~ 

한번 담에는 먹어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만 ... 

빙수 하나가 2만원 가까이 간다니.. 이젠 디저트가 아니라 밥값을 넘어서는 거 같습니다. 

만드는것은 국밥이나 밥집이 더 힘이 드는데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디져트 가격이 더 비싸지는지.. 나원참... 

설빙치즈빙수가격 때문이 아니라, 우리나라 디저트 시장자체가 이상하게 돌아가서 하는말입니다. 

오해는 말아주세요 ^^

아쉬움을 뒤로한채~ 주절이 주절이 떠들고만 가네요~

점점 양극화가 진행돼는거 같아요 ... 먹는 음식에도 말이죠~ 

가슴아픈 현실 요즘 웃프다고 하는데요~ 그런 현실이 자꾸만 다가오는거 같아서 

맛있는 빙수먹으면서도 걱정이 생기네요~

하지만 ~ 쿨쿨가이니까~ 기운내고 활기차게 살아가렵니다. ^^

지금이순간을 즐기면서 말이죠~ 

설빙 치즈빙수 가격 대비 먹을만 하다는 결론을 조심스레 내려봅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들 모라하지 말아주세용 ~^^ 

결론을 내렸지만 꼭 천천히 여유있게 분위기와 시간을 즐겨야합니다.

저같이 막 퍼먹고 일어서면 아까운 가격이구요 ㅎ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