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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백일떡종류 와 의미 알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


쿨하지 못한 세상이네요 요즘 ... 


이런 세상에서 이제 막 태어난 아가들은 ~



잘살아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다들 인내심이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이해심도 부족하고 상대방을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더 


많아 지길 기원하면서~ 오늘은 말이죠~


백일떡종류 와 의미 알아보도록 하지요~ ^^






일단 아기가 100일 이 돼면 어느정도 성장해서 다행이다~  


그래서 축하를 해주는것 이랍니다. 


예전 에는 의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을때는 100일전에 유아의 


사망률이 높아서 생긴 풍습이지요~


그만큼 아가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새 생명에 대한 축하를 


해줬던 풍습이지요~





 또한 100일을 기점으로 대부분의 아가들은 이제 밤낮을 가리면서 


밤에 혹은 낮에 자기 시작한답니다. 보통 그전에는 3시간씩 마다 


젖을 먹고 잠을 자는게 일입니다. 밤에도 엄청 일어난답니다. ^^


하지만 100일이 지나고 나면 혹은 가까워 올수록 아기가 이제 


점점 밤낮을 가리기 시작하면서 뒤집기도 좀 하고 ~ 기어다닐 


준비를 한답니다. ^^ 


백일 잔치에는 빠지지 않았던 것들이 있는데요~


떡과 과일을 차려서 이웃들과 친척들이 모여 함께 먹고는 했답니다.




떡하면 저는 꿀떡만 생각나는데 말이죠~ ㅎㅎ


그럼 예전에는 백일떡종류 로 어떤것들을 올려놓았을까요?!


기본적으로는 백설기, 수수팥떡을 했었다고 합니다.




백설기는 흰색으로 순수함과 신성함을 의미해서 장수를 기원하구요~ 


수수팥떡은 예로부터 액을 면하게 한다고 해서 이사하거나, 개업식에도 


돌리는 떡으로 유명하죠~ ^^




오색송편과 인절미도 상에 같이 올려놓고는 했는데요~


오색송편은 만물의 조화를 기원한다고 합니다. 인절미는 단단하게 자라라고


백일떡종류에 포함되어 있었답니다.







떡으로 보았을때는 순수하고 액을 면하길 기원해서 장수를 기원하며


만물과 조화를 잘이루고 단단하게 잘자라라는 의미를 부여 해서 상차림을 했네요


저도 어떤떡을 할까~ 고민하다가 동네 에 있는 정감있는 떡집에서 하기로  결정 




떡을 맞추기로 했는데요~ 요즘에는 100일이라고 크게 행사를 하지 않기에~


저희는 하얀백설기와 수수팥떡만 맞추기로 하구요


간단하게 오색송편과 인절미는 한팩씩만 구매하기로 했답니다.


예전에는 각 행사가 의미가 있고 ~ 각 음식마다 의미가 있어서 축하하는것도 


준비하는것도 의미 있는 일들이었던거 같습니다.




요즘에는 많이 간소해져서 저희 처럼 이렇게 떡집에다 맞추는경우가 많지요~


예전에는 백일떡종류별로 다 집에서 만들고 했을텐데 말이죠~


떡집의 옆모습인데요~ 정겹게 메주를 걸어놓은것같은 모양의 시트지를 붙여 놨네요


전 멀리서 진짜 인줄알고 다가와서 사진한장 찍었답니다.







그럼 오늘도 한가지 배웠으니~ 여러분들도 배운만큼 더 유식해졌으니~


좋은데 쓰시길 바랍니다. ^^ 


경험과 지식은 좋은곳에 써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하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더~ 행복해 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