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릅나물 봄나물의 왕자님~ ^^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랍니다.

봄날씨가 만연하니~ 춘곤증에~ 목은 

자꾸만 내려갔다올라왔다~ 반복돼지요?

병든 X 처럼 그런다고 예전에 선생님이 그러셨는데 ㅎㅎㅎ 

하지만 봄 햇살이 따듯해서 그런거겠지요?!

사람몸에도 기지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

한번쯤은 크게 기지개 한번 하시구~ 요~

이어나갈게요~ 여러분도  ~쭈우우욱 펴주세요~

드릅나물이 봄날씨에는 봄나물중에 최고로 불린다는것 아시나요?! 

본래 나물들은 산에서 들에서 나지요?!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두릅나물은~ 사실은 나무의 순이랍니다.

여린 두릅나무순의 향기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샤포닌이 내는 쌉사한맛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때문에~ 봄에 먹음 아주 좋은 나물이죠~ ^^

예로부터 껍질은 신장병과 당뇨병의 약재로도 사용되었었구요

어린잎은 오래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었던 나물이랍니다. 

조금은 생소하지요?! 냉이 라던가~ 돌나물등은 그래도 익숙한데 말이죠

드릅나물은 소금물에 삶아 찬물에 헹궈서 건져낸 다음 ~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게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구요~

쓴맛이 싫다면 끓는 물에 데친후 찬물에 담가서 쓴맛을 제거후 먹는 방법

도있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이유는 비타민의 파괴를 막아준다고 합니다. 

요즘은 된장이라던가 일반적으로 무침 하듯히 해서도 많이들 먹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식재료들이 다시 예전 으로 돌아 가는거 같습니다.

자연에 가까운 식재료들이 다시 사람들에게 돌아오고 있네요~

패스트푸드와~ 조미료에 지친 우리 사람들에게 

몸에 피로가 쌓이고 지친 사람들에게  자연은 다시 도움을 줍니다.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 드려야 할거 같아요 ~ ^^

만약 직접 드릅나물 따러 가신다면 어린순이 붙어있는 부분을 손으로 비틀듯이 해서

따면 됩니다. 단백질과 무기질이 많고 비타민C 도 풍부한 드릅 ~

봄철이 다가왔으니 시장에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들 해서드시고 몸 건강히 봄을 맞이 하길 바랍니다. ^^

조금은 많이 자란 나무 입니다만~ 여린잎이 나온것을 따서 드시면 됩니다.

요즘은 양식처럼 일부러 키우는곳도 많으니 그런곳에서 따시다가는 ~

법적 소송에 휘말리거나 서리도둑으로 몰릴수 있으니 조심하시구요~

전 많이 먹진 않으니~ 조금 사다가 데쳐서 먹어야겠습니다.

역시 봄엔 술이 빠질수 없겠지만요~ ㅎㅎㅎ

술을 너무 좋아하는 왕쿨쿨이네요~ 이젠 술도좀 줄여야겠어요~

몸도 무겁고 마음도 무거워지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