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아마 난 세상을 모르나 봐
혼자 그렇게 먼 길을 떠났나 봐
하지만 후횐 없지 울며 웃던 모든 꿈
그것만이 내 세상 ~
이노래가 생각나는 오늘이네요~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 입니다.
아.. 날씨참.. 서글프게도~ 좋네요 ㅎㅎㅎ
오늘은 신나는? 분들도 있을테고 그냥그런 분들도
계실테고~ ^^ 불타는 이밤~ 외치는 불금 이네요~
전아니지만요~ ㅎㅎ
유리칼 이라고 아세요?!
말그대로 유리자르는칼 입니다. 전 첨보네요..
세상을 아직난 ~ 너무나 모르나봐 ~ 에~
이노래가 입가에 맴돌게...
이정도는 알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전 여태 유리는 그냥 공장에서 찍어 나오는 그대로
쓰고 있는줄 알았네요 ^^
보통은 이렇게 생긴것을 말합니다.
다이아가 카바이드휠이라고 적혀있는곳에 들어있어서~
자를수 있답니다. 헐~
빼서 가져다 팔까요? 다이아인데~
아님 우리 마눌님 반지에 껴줄까요? 했지만 ~ 이것은 공업용!!
싸구려랍니다. ㅎㅎㅎ
흔히 공대 생들은 알고 말하는~ 물질의 경도 라고 하는데요~
물건의 강함 견디는 정도? 라고 해야하나요?
각 물질의 성질중에서 깨지거나 부서지는 정도를 정하는 경도를
정하는데요~ 다이아가 엄청 강한건 아실테구~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유리라는것도 경도가 엄청 강하답니다.
그래서 다이아가 달린 유리칼로 자르는겁니다.
강한것을 더강한것으로 자르는것 ~ 그래서 다이아가 붙어있지요~
오일을 집어넣어주구요~ 그후에 다이아로 자를 대고 자르고 싶은곳을
유리자르는칼로 흰종이위에 글씨 쓰는 힘 정도? 그정도로 그어낸후
뒤에 달려있는 동그란 부분으로 톡톡톡 쳐주면~ 유리가
잘라집니다. 틈새를 벌려 딱 떼어내는것같은 느낌 이라고 해야할까요?!
워낙 빠르게 진행이 됍니다.
쉬운공정은 아닙니다. 생각보다 말은 쉬운데 이런 단순 작업이
오히려 잘하기 어려운 법이니까요~ ^^
혼자서 하실거면 여러번 작은부위를 연슴 하고 하셔야~
원하는 모양과 크기로 잘 자를수 있을겁니다.
전 유리가게 아저씨가 하고 남은거 잠깐 해봤는데..
소질? 없습니다... ㅠ,ㅠ 저주 받은 손인가요? ㅎㅎ
뭐만 하면 잘안돼요 ㅎㅎㅎ 만드는 재주나 이런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유리칼로 유리자르는거 해보세요~
유리를 자를수있다는것이 신기하답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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