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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오도시 잘못된표현입니다.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오도시를 사오라고 하셔서 


궁금해 찾아봤습니다. 





철물점에가서 얘기하면 안다고만 하시구..


그냥 얘기 하셔서 궁금한저는 찾아볼수밖에요 ㅜ,ㅜ


뭔지모르고 철물점에서도 모른다고 하면 답없음...


그렇기에 제가 먼저 찾아 봤습니다.


예감은 했지만, 잘못된 표현입니다. 


일본말이었습니다. ㅡㅡ^ 이런말들은 이제 다 없어질때도


됐는데.. 참... 언어라는게 문화라는게 이렇습니다.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나도모르게 사용된다..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 ( 지식인 )


5번에 보이는 구멍에 박는 나무토막, 또는 그장치 ~ 이게 바로 오도시랍니다.


즉, 우리말로는 잠금쇠가 되겠지요?!





잘못된 표현은 꼭 우리 부모님 세대 분들에게 말씀드려서 사용하지 않게 


되었음 합니다.


아르바시, 이빠이 이런표현 좋지 못하잖아요~



이런 잠금쇠 를 말합니다. 


요즘은 대부분 번호키 라던가~ 지문인식 키라던가 뭐 이런걸로 


대체를 하니 화장실이나~ 예전 방식의 창고같은곳을 가면 


저런것들로 잠궈 두곤 했었지요?!


아마 20대 이전 친구들은 저런 잠금쇠를 보지도 못한 친구들이 많겠지요?




요즘 공중화장실에서 많이 보던 것들이죠?!



돌려 놓으면 사용중 안돌려 놓으면 사용가능 뭐 이렇게 적혀있는것들


바로 이런것들을 예전에 잘못된 표현인 오도시라고 표현한겁니다.


이제는 잠금쇠라고 표현해야 하는거 잊지 마세요~


바르고 고운말 우리말을 자주  사용하고 아껴줘야합니다. 


우리 고유의 문화이니까요~ ^^ 우리가 지켜나가야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