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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자 세상을

마루한회장 한창우 맨손으로 대기업만들다

안녕하세요 인천오빠 왕쿨쿨이 입니다. ^^

날씨가 이제는 제법 많이 풀렸네요~ 




오늘은 파친코의 대부 마루한 회장 한창우님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루한 이라고 하면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본 파친코의 대부 마루한회사 라고 하면 기억이 나려고 하지요?!


일본에서 성공한 회장 3명을 뽑으라면 손정의 소프트 뱅크 회장님과 


신격호 롯데 회장님과 마루한회장 한창우 입니다. 


이세분을 알고 계시고 있을 겁니다. 


제가 님자를 붙이는 이유는 나이가 많으시기 때문입니다. 


다른이유는 없어요~ ^^




1931년 2월 15일생으로 1947년 10월 미장일을 하던 형을 찾아 


일본으로 건너간다. 종전의 혼란기에 특별 영주 자격을 취득 하여 


호세이대학 경제학부 졸업 했으나..당시엔 일본인도 취업하기 힘든 시기라 


차별이 심해 매형의 파친코에서 일을 돕다 운영난으로 내놓은것을 


아무도 보러오는사람이 없자 무료로 넘겨받고 나중에 되값기로 합니다.


바로 이파친코에서 의 시작이 일본에서 파친코의 대부라 불리는 마루한회장 


한창우 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교토에서 3시간 거리의 산골 미네야마  도시 인구 1만 5000명 이곳에서의 


시작이 인생을 바꿔 주는 역할을 한겁니다. 





파친코의 성행으로 인해 많은돈을 벌어 이 자금을 기반으로  레스토랑을 경영하며 


1967년 볼링장사업을 시작 엄청난 부를 일굽니다. 


허나 1차 오일쇼크로 인해 일본 경제가 침체에 빠지고 볼링 인구가 급감 합니다. 


그로인해 5년만에 600억원의 부채를 갖고 사업은 실패 하게 됩니다 .


그러나 채권단은 그의 실패를 보았지만 그의 신용과 사업수완을 믿기로 하고 


다시 사업을 시작할수있게 도와줍니다. 


그로인해 마루한 회장 한창우님은 파친코에 온힘을 쏟아 붇고 집중하여 


10년만에 모든빚을 청산 하고 일본 파친코의 대부로 불리며 성장합니다. 




폭력단체의 개입을 차단하고 세금을꼬박꼬박 내고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시켜


파친코의 대부라 불리게 됩니다 .


괜히 대부라 불리우는 건 아닌거죠?! ^^


마루한 회장 한창우님은 그의 신조를 들으면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언가가 다르다라는것이 느껴집니다.


"내게는 자립정신이 있다. 또 좋은 일은 하지만 나쁜 일은 한번도 안했다. 일본인을 앞서려면 두배 더 일하고 봉사도 해야 했다. 심하게 말하자면 내게 봉사는 일본 사회에서 차별 대우를 받은데 대한 보복이었다.


"급한 일을 먼저 하지 말고, 옳은 일은 먼저 하라. 상(商)도덕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다.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그 회사는 반드시 망한다. 신용도 지켜야 한다."


옳은일부터 하라는 말과 남들보다 두배 더일하고 봉사해야 한다는 말이 그가 여태껏


어떻게 살아 왔는지를 보여주는 말인것 같습니다.





힘든시기에 기회가 있고 그기회를 잡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남들보다 더 일하고 


봉사하며 그리고 옳은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습니다.


파친코의 대부라 하길래 사실은 저도 야쿠자 두목 처럼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 했지만


그런모습의 대부가 아니었습니다. ^^





2002년엔 일본 국적을 취득하여 일본인이 되었는데요~


이름을 일본이름이 아닌 한창우 라고 등록 했습니다. 


그러자 출입국 관리소에서 행정지도상 일본식 표기만 가능하다 고했답니다.


그러자 헌법에도 그런내용은 나와있지 않으며 헌법이 최고로 힘있는게 아니냐며 


법으로 재판까지 꼭가서 해내겠다고 하자 알았다며 한창우라는 이름으로 일본 국적


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흔히들 국적을 포기하면 애국자가 아니라고 들 하는데 일본에서 살며 일본에서 


사업하는 사람들 ,재일 동포들이 모두 일본 국적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다만 민족의 피가 흐른다는것을 잊지 않는다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일본과의 관계유지에도 좋고 또한 독도 문제등 한국과 관련된 일이 발생될경우 


한표의 힘이 위대하다는 것을 보여줄수있다고 하는것을 보니 꼭 국적을 


국내 국적을 유지하는것만이 애국자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긴 들더군요 ~


이런분들이 많아져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더욱더 밝게 비춰주었음 합니다. 


마루한 회장 한창우님 멋! 지 !십 ! 니 다.


앞으로는 마루한의 비젼은 레저시장에서 포지션을 높이고 마루한은 종합 레져 기업으로


키우려고 한답니다. 또한 중국진출도 하구있구요~ 


더욱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구~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혀주시는 


한상인으로 남아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