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동 산부인과 추천할만한곳 리앤아이산부인과

아흠.. 피곤한 하루 이네요~ 

인천 논현동 산부인과를 추천하려고 오늘은 이렇게 피곤함을 뒤로 두고 

글을 적어 봅니다. ^^ 

왜 피곤하냐구요?! 바로 어제 저 아빠 됐습니다. 아빠~ 

핏덩이 애기를 보는데 가슴이 팍~ 하고 무언가 제 마음을 울리는 느낌?!

이게 내 아이인가? 왠지 끌리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

이래서 핏줄이라고 하는건지 .. 참 희한한 느낌?! 

감동스러운 느낌?! 이랄까요~

중간중간에 사진은 병원 내부 사진입니다. 병원 내부 모습이나 이런것도 

중요 하니 올려놓아요~ ^^  구경해보세요  

임신성 당뇨가 온거 같다고 해서 예정일을 10일 남겨두고 유도 분만 했으나..

이틀동안 진통만 느끼는 우리 마눌님.. 헉... 결국 이틀 저녁에 제왕절개 했습니다.

산모와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해서 스트레스 받는거 같다고 진행했습니다.

잠도 못자고 마음만 조리다가.. 

결국 그렇게 낳았는데 이게 웬일... 아이가 4.3kg 이나 돼요~

엄청 크게 낳은거라고 하더군요~ ... 자연분만했어도 엄청 힘들뻔했다는 군요

암튼머~ 제눈엔 예뻐요~ 사내아이임에도 불구하고 ㅎㅎ

암튼 제가 오늘은 인천 논현동 산부인과 추천 하는곳을 알려드려야죠~ ^^

전제가 늘 말씀 드리지만 직접 겪거나 사용해본 제품만 말씀 드립니다.

허나 개인취향에 따라 만족도는 다를수 있으나~ 저 까다로운 오빠~

인천오빠 왕쿨쿨이 이므로  ~ 대부분 만족 하시리라 믿습니다. ^^

제가 일단 추천하는 이유는~ 이곳의 원장님 때문에요~

저희는 이종표 원장님과 함께 1년여를 지내 왔는데요~

첨에 애를 갖구싶어 인천 논현동 리앤아이 산부인과 방문하고 

애낳으려고 준비 했어요~ 이종표 원장님과 함께 

목소리도 좋으시고 편안한말투 그리고 참 진심으로 대하는것 같은 느낌?!

오랫동안 준비하고 애낳아서 그런지 이종표 원장님이 이젠 가족같네요 ㅎㅎ

실제로는 더 괜찮으신데 사진 안받으시네요 ㅎㅎ 엄청 안받으셔 ㅎㅎ

리앤아이 산부인과는요 ~ 여러명의 의사 선생님이 계시지만~

제가 만난분만 이야기 하기때문에 이종표 원장님만 얘기 하겠습니다. 

아까위에서 도 얘기 했지만 엄청 편안하게 말을 하세요~

어렵지 않으면서도 ~ 차분하게 말하시는데 목소리 가 약간 중저음이라 그런지

신뢰도가 더가구요~ 엄청 바쁜거 같은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분하게 일 하시는거 보면

환자를 만나는거라고 해야하나요?! ^^ 일이란 표현은 좀그런가요? ㅋ

암튼 사람이 일에 치이다보면 조금 힘이 들어가고 화가 날수 있을텐데도 ~

제가 만난모습은  늘 편안한 느낌이었습니다.제가 한 6 번정도 뵀습니다.

실상 많이 뵙지는 못했어요 전 남편이라서.. 일해야합니다. ㅠ,ㅠ 함께 못가서 

미안한 마음이 다시 드네요... 마눌님에게 ㅎㅎ

암튼 모습을보면 산부인과가 천직이신가? 하는 생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3층 부터 있는데요~ 산부인과 로 들어와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이 엄청 잘나왔네요 ㅎㅎ

암튼 이런 느낌입니다. 깨끗하고 화사한느낌?! 이 들구요~ 엘리베이터가 느리다는건 함정 ..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창구가 보여요 ~ 수납도 하고 접수도 하는 창구~ 직원들이 인사합니다 .

생각보다 직원이 참많다 ~ 라는 생각을 좀 하긴 하는데요~ 다들 바쁩니다. 일하느라...

그만큼 산모들이 많이 오세요.. 여기 논현동 무슨 명당인가봐요~  애들을 잘 갖는지 엄청들 

많이 오시네요~ ^^ 

진료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그리고 공휴일도 운영합니다.

특이한건 점심시간이 13:00 부터 라는거?! 

3층부터 산부인과, 소아과, 그리고 4층은 입원실이구요~ 5층, 6층은 산후 조리원 입니다.

제가 첨 애를 낳아 보는것을 곁에서 봤지만요~

참좋은건 가족 분만이 가능하다는거에요~ 

제가 있었던 가족 분만실 입니다. 

가족분만실이라고 뭐 다른게 있는건 아닌데요~ 

저 쇼파에 앉아서 산모 ( 부인) 이 진통을 느끼는것을 바라보고 옆에 있어줄수 있습니다. 

저는 이틀동안 저 쇼파위에 앉아 있었더니..  사촌집에 놀러온거 같은 느낌이 들정도였어요

간호사들에게 묻기도 많이 묻고 했는데.. 하...참..  힘들어요 

진통하는 산모를 바라보는 느낌 이란..  어떻게 해줄순 없는데 자꾸 아프다고 만 하니까요

산모가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면요 ~ 

이렇게 창문에 하늘이 보여요~ ^^ 실은 이거 시트지로 붙여놓은건데 전첨에 보고 와~

정말 센스쟁이~ 라고 생각했답니다.

인테리어업자 아이디어 좋구나~ 하구말이죠~

진통을 한번도 안겪어 보신분들은 모르실듯 ~ 한데요 

밑에 사진을 보시면 모니터에 나오는것은 태동 검사 할때 보이는 모니터에요 

141 하트 표시는 아가 심장 박동이구요~

32이라고 적힌 숫자 보이나요? 그게 올라가서 99까지 가는데요~ 

그숫자가 진통의 정도를 나타낸다고 하더군요~ 

간호 차장님이 오셔서 얘기 해주셨어요~ 

간호 차장님( 여성분입니다. ) 이 침착하게 진통 겪으라며  라마즈 호흡법도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수치가 올라갈때 같이 라마즈 호흡법 해줬어요~ 

마눌님 손도 잡아주고~ 재밌는얘기도 좀해주고 했죠..

간호차장님은  친정 어머니 같은 느낌? 으로 대해주셨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리앤아이 산부인과는 얼굴 보고 뽑는지 인자한 느낌이 나는분들이 많아요 

일하시는 분들중에 나이드신분들은요 ~ 젊은분들은 이쁘고 일 잘하시게 생기셨어용~ㅎㅎ

저의 마눌님은제왕절개를 결국 하게 됐지만 그때 마취하고 할때도 긴장했다는데 

손꼭잡아주고 금방 괜찮아 질거라고 간호차장님이 얘기 해주고 하셨다고 하군요~

 감사한분들이 참 많습니다. 열심히 자신이 맡은바를 묵묵히 해주시는 이런분들이 많기에 

대한민국 미래는 밝은거 아닐까요?! ^^

닥터 이방인 드라마를 잠깐 볼때 그이야기 감동 깊었거든요 ~

의사는 병을 잘고치고 정치인은 정치만 잘하고 경찰은 범인만 잘잡고 ~

각자 맡은일만 잘하다보면 사회가 밝고 잘돌아갈꺼라고~ 

자신은 그래서 본인이 맡은 환자만 생각하고 살릴꺼라고 하더군요~

참.. 맞는 말 같아요 ~  그쵸?! 그건 여기까지하구요 ~

인천 논현동 산부인과 찾는다면 리앤아이 산부인과로 오세요~

약도 알려드려야죠?! 

친절하게도 전화번호도 알려드릴테니 궁금한거 있음 전화 하시고 방문 하셔도 됩니다.

산부인과 전화번호 :032-270-7777 

산후 조리원 :032-270-7700

소아과 : 032-270-7711 

산후조리원은 프리미엄과 일반으로 나뉘었는데요~

산후조리원 은 일반 사용할겁니다. 저희는 사용하구 후기 알려드릴께요~ ^^

예비 맘님들과 예비 아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돼시라구 이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