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돈까스클럽 평가및 가보기 인천공원점편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블로그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

아무래도 하는거 없이 바쁘다? 보니~ ^^ 

오늘은 인천 돈까스클럽 에 다녀왔던걸 토대로~ 몇가지 글을 적어보려합니다. 

나름 프랜차이즈매장관리 인이었던~ ^^ 슈퍼바이져 였던 일을 했던 사람으로서 

일단은 많이 아쉬었습니다. 메뉴가 그리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 

서비스질은 낮았으며~ 맛은 중간정도였으니~ ^^ 

제입맛에 중간이면 괜찮은 맛집이랍니다. ^^

일단 내용은 이렇게 시작을 하게 됩니다. 아!! 물론 약간 시흥쪽에 치우친거 같지만~ 

인천 돈까스클럽 이 맞습니다. 인천대공원점이니까요~ ^^

갑작스레 외조카 둘을 돌보아줘야 하니~ 

집에서 놀아주기도 귀찮고 외식을통해~ 애들을 먹이고~ 시간을 좀 빨리 보내려고 ~ ^^

선택한 클럽행이었습니다.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랍니다. ^^ 이점 확인하시고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방문한것은 일요일 오후 3시쯤 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대기번호는 6번... 애매해서 ㅎㅎ 기다렸습니다. 

보통 10번 넘어가면 기다리지 않습니다. ^^  그만한 가치가있는 음식을 아직은 못먹어봤습니다. 

잔뜩 기다린만큼 그기대심리를 넘어간 음식점은 아직 없었답니다. 

2016년 신메뉴도 출시한걸 보니 그래도 노력하는 프랜차이즈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외식시장에서 흔한메뉴이지만 대표적인 외식 메뉴에는 들기 힘들었던 메뉴

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기엔 좋은 메뉴를 잘 선택해 운영하는거 같습니다. 

돈까스란게 모든 분들이 즐길수있는 메뉴이니까요~ ^^ 

요즘 세스코 는 기본이죠~ 

해충들에게서 음식은 자유로울수 없으니 말이죠~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 라고 하기엔 ㅎㅎ 단촐하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돈까스 몇종류~ 스파케티 , 그리고 피자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인천 돈까스클럽 의 장점이기도 하죠~ 

단촐한 메뉴일수록 맛집일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죠~ 

아무래도 음식재료의 회전이 빠를수록 신선한 재료가 사용돼니 말입니다. 

혹시 인천 돈까스클럽 메뉴판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려드립니다. 별내용은 없습니다. 

가격도 사실 돈까스 치고는 비싼편입니다. 당연히 페밀리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음식점 답게 

가격은 싸지도 너무 비싸지도 않은 가격입니다. 

해산물 토마토 스파케티를 시켰고 , 

대표메뉴인 왕돈까스를 시켰고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습니다.

스파게티는 사실 생각보단 퀄리티가 괜찮습니다. ^^

양이 좀 적은것은 제외하고 말이죠~ 일단 젤빨리 나왔다는것에 좀 의외였습니다. 

물론 제생각보다는 3가지 메뉴다 너무 늦게 나왔습니다. 

왕돈까스 의 모습입니다. 자르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 사실 배가 고파서 이성을 잃었었죠

일단 자르고 나니 생각이 들어 찰칵 한모습입니다 .

보시면 알겠지만 인천 돈까스클럽 의 대표메뉴 답게~ 큽니다. 

나이프와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아시겠죠? 하지만 생각보단 얇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론 좀더 고기가 두꺼웠다면 합니다. 소스는 조금 덜뿌려주고 말이죠~

아주 고기가 얇고 빵가루랑 암튼 고기와 반반 정도? 고기가 약 65% 정도 차지 하고 있지만~

큰 사이즈만큼 빨리 먹기는 힘든데~ 소스를 다 흡수해서 나중엔 조금 눅눅합니다. 

그리고~ 너무 바뻐서 기름을 바꾸지 못한듯한 느낌? 아닌 느낌? ㅎㅎ 

더깊게 얘기하면 안됩니다. 저는 한번 가봤을뿐이니 말이죠~ 

한가지를 보고 전체를 평가할순 없기에~ 아쉬웠다고 표현 하겠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 ^^ 

화덕피자입니다. 매장앞에서 열심히 만드는 분모습도 보이구 말이죠~ 

아마도~ 인천 돈까스클럽 의 두번째 대표메뉴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맛도 괜찮고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

뒤에 그 부풀러올라서 과자 같은느낌이 바삭바삭해서 좋기도 하고 ~ 

꿀찍어먹음~ 맛있죠 아무래도 ㅎㅎ 

하지만 제일 큰 실순 서비스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다는것 !!!

손님 응대는 넘 느리고~ 어떠한 안내자도 없으며~ 제가보기엔 제대로된 직원이 없는듯 했습니다. 

알바생으로 가득한 매장이라는 느낌? 주말 특히 일요일이라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훼밀리 레스토랑느낌이 아니라~ 동네있는 바쁜 맛집 느낌? 

그냥 빨리 치우느라 바쁘고~ 음식 가져다주기에 바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4시가 조금 넘은 오후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

물론 바쁘다보니 그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모습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훼밀리 느낌을 지향한다면 좀더 즐겁고 해야하는데 그런느낌보단 ~

정신이 없고 여유도 없고 그냥 먹고 가야지 하는 느낌~ 이랄까요~ ㅎㅎ 

넘 장사가 잘되어 그런거 같으니 ~ 뭐 두말 하진 않겠습니다만 ~ ^^

일단 제평가는 그렇다는 겁니다. 

맛은 나름 괜찮고~ 분위기도 나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이지만~ 

서비스는 좀더 개선되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한번쯤은 가봐도 될만한 음식점 입니다. ^^ 

담에 한번더 들러봐서 바뻐써 그랬는지 그날이 날이아니었는지 확인하고 

한번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감사합니다.